2009년 01월 10일
김이병....
몇주전 일요일 저녁
부대앞에서 어슬렁 거리던 내 눈에 외제차 한대가 포착되었다.
모델명은 잘 모르겠는데 캐딜락이다...
못해도 5~6천 정도는 되어보였다.
조수석 문이 열리더니 병사 한녀석이 내렸다.
우리 대대 김이병이다.
첫외박을 마치고 귀영하는데 집에서 데려다준 모양이다.
몇일뒤에 대대건물 안에서 마주쳤다.
"김이병 귀영할때 데려다준 차 너네 집 차야?"
"아닙니다!! 제찹니다!!"
음........
"밖에 있을때 몰고 다니던 차라고?"
"예 그렇습니다!!"
음.......................
"너 몇년생이냐?"
"88년 생입니다!!!"
음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"그러니까 20살때 캐딜락 몰고 다녔다고?"
"예 그렇습니다!!!"
음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"니네 집 잘사냐;;;;"
"아닙니다!!!"
"그럼 그 차는 지금 누가 타는거야?"
"어머니 시장보러 나가실때 타고 다니십니다!!!"
음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ㅅㅂ....
# by | 2009/01/10 12:34 | 잡설 | 트랙백 | 덧글(14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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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하는거 싫어하는 나로서도.. 뭐..
그저 뭐..
ㅎㅎ 대략 말이 할 말이..^^^;;;;;;;;;;;;;;
캐딜락 살돈이면 콜나고 페라리를...
'ㅁ너ㅏ놩ㅎ'ㅣ멈놀'ㅁ허ㅣ'모'ㅣㅓ몽ㅎㅀ
아무래도 병사관리에 감정이입을 하면 안되니까요
아하하하
ㅅㅂ
ㅇ)-< 이거 귀엽네.....
ㅇ)-<
ㅇ)-<
ㅇ)-<
ㅇ)-<
오오 -ㅁ-
응용버전도 있어요...
ㅇ<-<
ㅇ>-<
ㅋㅋㅋㅋㅋ